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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길에 물들다
2018. 5. 1. 15:57
살다보면 말이 없어져요.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궂이 할 말이 없어지는거예요. 침묵에 길들여지는건 정말 무서운 일이예요. -내 아내의 모든 것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