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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서리
길에 물들다
2017. 3. 31. 12:03
늘 꿈만 꾸었다. 이젠
그마저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
다시 외로움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살아와서 정들만도 한데
살아 갈수록 몸서리 쳐지고 진저리 난다.
얼른 외롭지 않은 곳으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