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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기억

길에 물들다 2017. 3. 27. 09:29

남자다움이 뭘까 살생살육에 거침없어야 하는 걸까? 보신해야 한다는 이유로 어느 여름날 그들과 개를 잡는 일에 동참했던 일이 있었다. 끔찍한 일을 했던 일과 그 기억이 지금도.. 도대체 내가 무슨 일에 동참 한 것일까. 먹이사슬. 인간의 통념이 때때로 절망스럽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