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다섯번째,penzil

길에 물들다 2016. 11. 22. 06:57


새벽을 열며
한가치 세월에 불을 붙인다
한숨 섞인 담배 연기
세월 사라지듯
한가치씩 사라지는
세월은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