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길에 물들다)
예의있는 삶 본문
‘내가 검소하게 사는 것은 좋은 일인데, 내가 검소하게 산다고 남보고 검소하게 살라고 하면 같이 사는 사람들이 힘들어요. 내가 고기 안 먹는 건 좋은데, 남 보고 못 먹게 하면 같이 사는 사람들이 힘들어요. 내가 좋은 일을 하는 건 좋은 거예요. 그런데 남보고 좋은 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게 돼요.’ - 법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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