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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길에 물들다)

울지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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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길에 물들다 2017. 1. 6. 13:05

울지마. 가슴이 아프도록 울어 본 사람은 안다. 목젖 넘어로 눔물을 삼키며 소리없이 울어 본 사람은 안다. 그 시리디 시린 눔물이 가슴을 타고 내려가는 아픔을. 서럽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보자.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