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길에 물들다)
사랑하니까 본문
'너는 이렇게 공부하고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해' 라고 아이들에게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부모가 아닙니다. 다만 '너를 사랑하니까 '라는 교활한 거짓말로 당신은 아이를 자신의 욕망의 노예로 키우고 있는 아주 못된 악마입니다.
'너는 이렇게 공부하고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해' 라고 아이들에게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부모가 아닙니다. 다만 '너를 사랑하니까 '라는 교활한 거짓말로 당신은 아이를 자신의 욕망의 노예로 키우고 있는 아주 못된 악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