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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길에 물들다)

사랑하니까 본문

카테고리 없음

사랑하니까

길에 물들다 2019. 7. 4. 12:47

'너는 이렇게 공부하고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해' 라고 아이들에게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부모가 아닙니다. 다만 '너를 사랑하니까 '라는 교활한 거짓말로 당신은 아이를 자신의 욕망의 노예로 키우고 있는 아주 못된 악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