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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길에 물들다)

i and light 본문

Penzil_사진

i and light

길에 물들다 2016. 11. 30. 08:53

사진속의 글자 형상은 I and I (나라고 하는 개체들)라고 보았다. 많은 I(나) 그리고 자기부양(?)을 하고 있는 빛나는 cup은 나와 나의 관계를 담은 또는 담기고 있는 담겨 있는 것으로 보았으며, 밝음의 정도는 I and I 에 대한 신뢰도를 표현 하고자 했다. 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사라질 수도 있는 관계.. 나 라는 삶을 살아 가면서 약속을 당하는 일을 포함한 나와 관계의 모든 것은. 약속 된 것들과 약속 한 것들이 대부분 이다. 삶이란 나와 나의 관계들이 지속되는, 되고 있는 정도의 빛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pen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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