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zil_사진
어디에도,
길에 물들다
2018. 4. 30. 08:36
어디에도 나를 위해 슬퍼 할 공간도 없다. 슬픔 가득 메여오는 가슴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이 슬픔도, 결국 나를 위해 슬퍼한다.